'포세이돈' 최시원 이시영, 20명 불량배와의 '커플 격투'

2011. 10.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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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이 20명의 불량배를 상대하는 '커플 격투'를 펼친다.

오늘(25일) 방송될 KBS '포세이돈' 12회에서 최시원-이시영은 20명에 달하는 불량배들과 맞서 격투를 벌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양손을 결박당한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들이 처한 위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안산의 한 공장에서 촬영된 '커플 격투' 장면에서, 쇠파이프와 목검을 든 의문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최시원-이시영은 이번에도 역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통쾌하게 했다.

무엇보다 최시원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이시영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카리스마를 과시해 남자다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12회에서는 이성재가 최시원을 향해 강력한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은 '수사9과'의 내부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앞서 방송된 '포세이돈' 11회에서 아버지를 향한 최시원의 명품 감정 연기가 빛을 발한 가운데, 극 중 범죄조직 '흑사회'의 최희곤을 잡기 위해 도움을 주던 원탁(이상훈 분)이 납치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시원-이시영의 '커플 격투'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포세이돈'은 오늘(2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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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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