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산 극세사 차렵이불 1만9900원"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27일~내달16일 전국 125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 '스타일몰'( www.homeplus.co.kr)에서 '럭키 극세사 차렵이불' 5만장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되는 상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지난해 10월 판매 당시 3일만에 준비한 물량 1만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작년보다 5배 많은 5만장을 마련했다.
이번 상품은 솜 중량 1kg, 170*200cm 사이즈이며 색상은 핑크와 바이올렛 2종류다. 앞면은 극세사 뒷면은 초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러워 늦가을에서부터 한겨울까지 두루 사용하기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김현정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작년 생산 시기에 비해 원사 가격이 상승했지만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판매 가격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했다"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생산 상품으로 고객들이 더욱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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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b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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