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은?

방영훈 2011. 10.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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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인터넷 기술이 나온 후 우리의 생활 습관은 그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뀌게 되었다. 쇼핑, 교육, 관공서 업무 등 우리는 소위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과거 대학에 들어가서 학업을 마쳐야만 학위와 관련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던 것을 이제는 가정에서 회사에서 언제든 가능할 때에 수업을 듣고 그것을 인정받아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가능한 것이다.

학점은행제란 정규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자도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대학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로 배움의 시기를 놓치거나 더욱 전문화된 지식과 학력 및 자격이 필요하지만 다시 일반 대학을 입학 할 수 없는 경우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 자격증의 전망을 살펴보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현재 정부의 사회복지 및 보육지원 정책과 관련된 공무원이나 직업의 응시 자격이 되는 자격증으로 사회복지공무원은 2014년까지 7000명이 신규 채용될 전망이다.

사회복지공무원이란 소외되고 불안정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보호와 지원업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동사무소 복지과나 시군구청 소속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연봉체계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시자격인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설사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더라도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사회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적은 편이다.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거나 20명 이하의 어린이집 원장으로 기관을 설립할 수 있는 보육교사 자격증과 고령화 복지시대에 백화점 문화센터나 대기업,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과 관련된 평생교육 기획 업무를 진행하는 평생교육사 국가 자격증 과정도 인기 자격증으로 급부상 했다.

이러한 학점은행제는 여러 관에서 학습이 가능한데 100% 인터넷과정이라 직접 방문이 없으며 비용도 가장 저렴한 원격평생교육원의 온라인 수업이 높은 인기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정을 받은 원격평생교육원 "자격증친구"에서 학습중인 직장인 K(33)씨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후 자리를 떠나는 선배사원들을 보며 고령화 사회의 전망을 생각해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국가 자격증 코스로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한다고 했다.

K씨의 아내는 보육교사 자격증 인터넷 1년 코스로 어린이집 원장에 도전하고 있다. 교육원 담당자는 보육교사 자격증의 경우 현재 12과목 수강 시 발급되나 곧 17과목으로 상향 조정 되므로 서둘러 취득해야 시간적 비용적으로 이득이라고 귀띔했다.

물론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과정도 점점 과정이 복잡하게 늘어난다는 정보도 줬다. 누구나 수업을 듣고 편하게 자격증을 받는 시대는 곧 막을 내릴 것이라는 것이다.

부부는 현재 큰 시험 없이 퇴근 후 나 주말에 짬을 내 수업을 듣는 학점 이수형 자격증 코스로 직장생활에 지장 없이 유망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미래가 든든하다고 했다.

'자격증친구'는 강의와 학습관리 시스템등 모든 부분에 심사를 거쳐 국가에서 인가를 받았으며 지식인 등을 통해 추천을 받고 있는 교육원이다.

현재 2011년 마지막 할인 등록 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무이자 행사를 비롯해 학습자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프리미엄 유료서비스 '1:1코칭관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혜택을 원할 시 온라인 학습사이트(http://7909.bce.or.kr)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 맛보기 강좌도 들어보고 무료 상담을 통해 국가자격증 취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부담 없이 해결해보자. 전화는 (1661-79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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