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에스 항균 섬유탈취제, 냄새 걱정 '뚝'

방영훈 2011. 10.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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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최근 설악산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단풍이 들며 등산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마지막 가는 가을을 잡기 위해서 등산객이 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서 꾸준히 등산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등산과, 가을 운동회, 야외활동등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룩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항균 섬유탈취제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등산이나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생기는것처럼 우리몸에서도 땀이 많이 배출되기 마련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야외 활동이나 등산 후 땀냄새가 많이 나기 마련이며 등산복이나 야외복을 그대로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아웃도어룩 관계자는 "여름철이나 가을철 야외 활동 후 옷을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항균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최근 여러 섬유탈취제중에서도 비츄인쌍용코디산업의 섬유탈취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츄인(www.bichuin.co.kr)의 항균 섬유탈취제는 손세정제와 탈취제등 개인위생 전문용품을 만드는 기업인 피비에스에서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 총 유통을 비츄인 쌍용코디산업이 맡고 있다.

피비에스는 지난 2000년 소변기탈취제, 섬유탈취제, 변기세정제, 구강청정제 등 생활용품을 개발하면서 일본 등에 수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피비에스의 항균 섬유탈취제는 이미 일본에 수출이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 섬유탈취제, 구강청정제, 손세정제들을 수출하며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대형마트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며 자체브랜드인 한방 구강청정제 '해피마우스케어액'과 '닥터브라이트 덴탈케어액' 2종과 일반 구강청정제인 가글파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비츄인의 항균섬유탈취제는 아웃도어룩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브랜드 회사에 공급 되고 있다. 또한 비츄인의 항균 섬유탈취제는 이외에도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외식 전문프랜차이즈 회사에서도 음식 냄새를 잡아주는 항균 탈취제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츄인의 항균 탈취제는 옷에 배어 있는 땀냄새, 담배냄새와 음식물 냄새를 제거하는데 좋으며 가죽, 모피류 및 핸드백 내부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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