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 33억원 대박, 로또 464회 총판매액 1,267억 '평소 두배 이상'

로또 464회, 나눔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이 13명 탄생했다.

10월 22일 로또 46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12, 15, 34, 42, 44'다. 로또 464회 2등 보너스 번호는 '4'로 결정됐다.

이번 로또 464회는 무엇보다 큰 관심이 쏠렸다. 지난 463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되며 '대박' 행운 기회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로또 464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로또 464회 1등 13명에게는 1인당 33억5,572만1,106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464회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78명으로 각각 6,727만3,025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한편 로또 464회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3,145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66만8,457원이다. 로또 464회 5만원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15만9,899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464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268만2,56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464회 총 판매금액은 1,267억7,227만4,000원이다. 평소 400억원대 후반과 500억원대 판매율을 기록하던 것에 비하면 두배가 넘는 판매액이다. 지난 462회 로또 판매액은 493억2,555만5,000원, 463회는 492억515만1,000원이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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