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이영하, 고추 바가지 봉변 "그래도 포기 못해"

송승은 2011. 10.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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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만월당을 찾은 장석남(이영하)에게 최막녀(강부자)는 말린 고추 바가지를 집어던진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현창 이민우 연출) 94회에서 석남은 커피숍을 세놓고 차혜자(김보연)와 떠나서 살 생각으로 만월당을 찾는다.

마당에서 무릎을 꿇고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하자 막녀는 끌어내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석남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못 박는다.

화가 머리끝까지 찬 막녀는 말린 고추 바가지를 집어던졌고,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한다.

가게로 돌아온 석남은 '가계를 세 놓습니다'라는 종이를 찢으며 절대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사진=MBC TV '불굴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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