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못살아' 최지우, 종영 앞두고 미모 폭발! '올림머리만 했을 뿐인데~'

2011. 10. 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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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향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커리어우먼에 맞는 패션을 선보여 각종 쇼핑몰에 핫 키워드로 등장했던 최지우가 종영을 앞두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절정 미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월19일 방송예정인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는 윤상현과의 로맨틱한 식사 장면을 위해 화사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타나 촬영진들의 눈을 호강시켰다.

그동안 촬영하면서 최지우와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촬영진들 조차 너무 예쁘다며 탄성을 보내느라 잠시 촬영 진행이 중단되었다는 후문.

또한 그 동안 기혼여성들의 결혼 생활에만 초점을 맞춘 드라마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왔던 최지우는 이날은 그 동안 감춰뒀던 미모를 마음껏 발산해 상대 배우 윤상현이 하루 종일 싱글벙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아시아권 나라에 거의 드라마 판권이 완판된 가운데 목요일인 10월 20일 18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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