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장미인애, 2년만 부활 TV소설 '복희누나' 주연

문완식 기자 2011. 10.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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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류태준(왼쪽)과 장미인애 ⓒ스타뉴스

배우 류태준과 장미인애가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KBS 2TV 'TV소설-복희 누나' 남녀주인공에 발탁됐다.

1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류태준과 장미인애는 2년 만에 부활하는 'TV소설' 첫 작품인 '복희 누나'에서 서로 호흡을 맞춘다.

류태준은 극중 매형의 도움으로 사범대를 졸업하고 덕산에 교사로 내려갔다 우연히 만난 복희를 도와주고, 인생의 멘토로 나서는 강준모 역을 맡았다.

장미인애는 극중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이별하고, 아버지마저 탄광사고를 잃은 뒤 역경을 헤쳐 나가는 한복희 역을 맡는다.

'복희 누나'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현실을 딛고 성공에 이르는 한복희의 일생을 담는다.

'TV소설'은 지난 1987년부터 2009년까지 평일 오전 K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중장년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번에 부활하게 됐다.

KBS가 아침일일극을 폐지키로 함에 따라 '두근두근 달콤'에 이어 11월 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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