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내달 18일 종영 "연장 논의 했지만.."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연장 없이 다음달 18일 종영한다.
'불굴의 며느리'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의 최준석 PD는 17일 TV리포트에 "11월 18일 드라마가 종영한다. 이후 21일부터 새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최 PD는 이어 "MBC 측과 작가, 연출간 드라마 연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지만 뒤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어 종영을 결정했다"며 "연장 없이 135회를 끝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굴의 며느리'는 300년된 고택 만월당에서 살아가는 종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6월 6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는 배우 이재윤 한그루 김갑수 김미숙 등이 출연하며, 최근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다음달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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