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2011 스탑북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스탑북은 14일 사진책의 활용과 가치를 알리고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드는 사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스탑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사진 한 장, 스탑북 한 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사진의 작품성 외에도 사진책에 담긴 스토리에 가중치를 뒀다.

공모 부문은 사진책 콘테스트와 스탑북의 포토팬시(폴라로이드, 미니 폴라로이드, 포토엽서) 상품으로 제작한 포토 콘테스트다.

스탑북 홈페이지(http://www.stopbook.com)에서 직접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와 네티즌 추천을 통해 수상작이 가려진다. 이번 대상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정식 출판의 기회가 주어진다.

스탑북 관계자는 "이 외에도 사진책 만들기 강좌 및 홍보 실적이 우수한 회원을 선발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알찬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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