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한자공부 책과 앱 출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 능력 검정 시험 자격증에 대비해 새로운 구성으로 'NEW 자격증 한번에 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EW 자격증 한번에 따기'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급수 한자를 각 학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구성했기 때문에, 한자 능력 검정 시험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훈, 음, 필향, 자원 등에 대한 설명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달아 학습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동화와 게임으로 한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기출 유사 문제 및 적중 예상 문제를 다량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8급과 7급에서는 한자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여 급수 한자 학습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러한 한자 애플리케이션은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편리하게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자 쓰기 연습장, 쓰면서 외울 테야(쓰면서 익히는 책받침), 한자 카드, 한자 송 등 부록들을 알차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박정과 차장은 "국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는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창의적 사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 학생들이 급수 한자 시험에 많이 응시하고 있다"며 " NEW 자격증 한번에 따기는 내용과 구성이 알찰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 세심함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교재"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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