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신애라, 눈물 흘리며 "박윤재 뺏기기 싫었어요"

2011. 10. 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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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영심(신애라)이 혜자(김보연)에게 한달 후에 혼인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10월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혜자가 신우(박윤재) 때문에 속상하다는 영심의 눈물을 닦아줬다.

영심과 신우가 "한 달 후에 혼인을 올리겠다"고 가족들 앞에서 선포하자 명자는 "첫 째 며느리 단속을 잘 하라"며 혜자에게 전화를 걸어 화냈다. 혜자는 어찌 된 영문이냐며 영심을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다.

영심은 "은수 때문에 초라해지고, 질투 나고, 신우를 의심하는 것이 싫다"며 잘못하면 신우를 빼앗길 것 같아서 그랬다고 눈물을 흘렸다. 혜자는 흐느끼는 영심의 손을 어루 만지며 "잘 했다"고 위로했다.

한편 영심 때문에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고민하던 명자는 혜자가 만들어온 원앙금침 이불을 보고 지하실 창고에 가져다놓으라며 화를 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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