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발표

김진형 기자 2011. 10.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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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점 등 495점 선정..19일부터 전시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대상 5점 등 495점 선정..19일부터 전시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11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495점을 발표했다.

복권발행 수익금인 산림청 녹색자금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 제1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우리 숲과 나무, 산, 산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 공모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30일간 일반부의 사진과 시?수필, 생태공예, 학생부의 그림과 글짓기 등 5개 부문에서 총 1만208점이 접수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5점을 포함 총 49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 사진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박용선(서울 양천구)씨의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10월에 촬영한 '안녕하세요', 시?수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김근혜(대구 수성구)씨의 '부부 나무', 생태공예부문 대상(산림청장상)은 정세영(충북 괴산)씨의 '괴산막이옛길長生園'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부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그림부문에는 경기 광명 하일초등학교 6학년 풍영신 학생이 '땅 속 뿌리 관찰하기', 글짓기부문은 경남 사천 곤양초등학교 김민선 학생의 '나는야 식물박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9일 서울숲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서울대입구역에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서울 혜화역에서,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서울메트로 미술관(지하철 3호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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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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