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종방연 이런 일이 ..미성년자 유승호 2차 못가고 일찍 귀가

뉴스엔 2011. 10. 11. 12: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사 백동수' 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비공개로 종방연을 가졌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연출 이현직 김홍선) 관계자는 10월 11일 뉴스엔에 "'무사 백동수' 팀이 10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가졌다"며 "배우와 스태프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겹살을 먹으면서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했다. 2차는 호프집으로 이동해 마지막회를 함께 봤다. 인원이 많아 정신없기도 했지만 모두들 마지막회를 주의깊게 시청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만 18세로 아직 미성년자인 탓에 주점에서 있었던 2차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고 귀가했다. 11일 새벽 2~3시께까지 회식이 이어질 정도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회포를 풀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무사 백동수' 29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17.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종영했다. 11일에는 '무사 백동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송지효 '쌍화점' 이후 3년만에 '계백' 베드신 비교했더니‥ 조인성 '보고싶은데..' 연기 컴백 난항 왜? 종영 '무사백동수' 유승호 왜 죽었나? 결말 허탈에 시청자 분통 장신영 '태양의신부' 늙은 재벌과 결혼 현대판 심청 연기한다 채정안 해명 "성형 아냐, 감기 때문에 얼굴부은 것" 성형논란 일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