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 김동주, 신애라 떼내려 박윤재에 동거명령

뉴스엔 2011. 10. 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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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현명자(김동주 분)가 조은수(손가영 분)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연출 오현창 이민우) 87회에서 현명자는 아들 문신우(박윤재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옛애인 조은수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현명자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조은수를 데려오기 위해 변기사를 보냈다. 현명자는 조은수에게 "혼자 살면서 골골하는 것 보기도 그렇고 어차피 우리 신우랑 결혼할 텐데 미리 한 집에서 살면 좋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현명자는 "부담가질 것 없다. 우리 아줌마가 음식 잘하니까 우리 집에서 몸 좀 추슬러라. 무엇보다 우리 신우랑 한 집에 살면서 좀 더 분발하라는 소리다"고 말했다. 조은수는 순순히 현명자의 뜻에 따랐다. 오영심(신애라 분)을 떼어내기 위해 아들 문신우와 옛애인 조은수를 동거에 돌입시킬 작정인 것.

마침 현명자의 집에 와 있던 차혜자(김보연 분)가 상황을 알고 경악했다. 문신우는 조은수가 보낸 "나 퇴원한다. 너희 집으로 간다"는 문자를 보고 상황을 알아챘다.

차혜자는 문신우를 집으로 불러들여 야단쳤다. 오영심에게 "신우군 어머니가 신우군 옛날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다"고 상황을 알리며 문신우에게 "결혼할 생각 없으면 우리 큰애 차라리 놔줘라"고 일침 했다. 이에 문신우는 오영심의 손을 잡고 집으로 처들어가 "다음달 안에 영심씨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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