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앞둔 '무사백동수' 여운의 운명은?

2011. 10. 10. 1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경자 기자] '무사 백동수' 최종회를 앞두고 '여운' 유승호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10일 최종회를 앞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여운은 백동수(지창욱)와 그 동안 서로의 오해를 풀고 힘을 합쳐 역모를 막았지만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갈등이 고조 되고 있다.

역모의 주동자였던 홍대주(이원종)의 참형 이 후, 평화도 잠시 이산(홍종현)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악의 근원인 흑사초롱의 와해를 두고 그의 수장인 여운의 목숨까지 거둬야 한다는 어명이 떨어져 이를 이행 해야 하는 백동수의 갈등이 그려진다.

옛 지기로 서로의 뜻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야 했던 두 사람의 운명이 역모라는 희대의 사건을 빌미로 극적으로 화해했지만 둘 사이의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백동수와 여운은 옛 우정을 되찾을 것인지 10일 밤 9시50분 '무사 백동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무사백동수'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종민, 장윤정 사심 "단 일하는 장윤정이 좋다" 조건 달아

▶바비킴·부가킹즈 '물레방아 인생' 동생들 힘입어 부담제로 무대

▶신민아·조인성, 유방암 예방 홍보차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참가

▶'사마귀유치원-경찰되는 법', 날카로운 지적+경찰의 애환 '개그로 풍자'

▶日외신, 김태희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극찬 '미모와 일본어 실력 놀라워'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