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앞둔 '무사백동수' 여운의 운명은?
[민경자 기자] '무사 백동수' 최종회를 앞두고 '여운' 유승호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10일 최종회를 앞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여운은 백동수(지창욱)와 그 동안 서로의 오해를 풀고 힘을 합쳐 역모를 막았지만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갈등이 고조 되고 있다.
역모의 주동자였던 홍대주(이원종)의 참형 이 후, 평화도 잠시 이산(홍종현)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악의 근원인 흑사초롱의 와해를 두고 그의 수장인 여운의 목숨까지 거둬야 한다는 어명이 떨어져 이를 이행 해야 하는 백동수의 갈등이 그려진다.
옛 지기로 서로의 뜻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야 했던 두 사람의 운명이 역모라는 희대의 사건을 빌미로 극적으로 화해했지만 둘 사이의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백동수와 여운은 옛 우정을 되찾을 것인지 10일 밤 9시50분 '무사 백동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무사백동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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