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버스공용터미널 2013년까지 리모델링

최영수 2011. 10.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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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정읍의 관문으로 40년 넘게 사용돼 낡은 전북 정읍의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리모델링된다.

정읍시는 내년부터 연지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증ㆍ개축에 들어가 2013년까지 25억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건물 신축에 20억원 토지 매입 5억원이 소요되며,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터미널은 1천322㎡부지에 3층 규모로 신축된다. 시는 현대화사업을 성공한 시군 터미널을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정읍시는 1997년 공용터미널 재건축을 위해 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실제 공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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