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등산스틱 2개에 1만9000원..'가을 등산 대전' 행사

2011. 10.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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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가을 등산 대전'을 진행하고 등산 의류와 용품을 최대 50% 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력 품목은 등산스틱(4단 일자형/130㎝)으로 2개 1세트에 1만9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의 등산스틱은 9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비슷한 품질의 등산스틱보다 50~70% 가량 가격을 낮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등산스틱은 굴곡이 많은 한국의 산형에 적합하도록 일자형으로 제작했고, 키에 맞춰 길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4단 접이식으로 구성했다. 준비 물량은 2만세트(4만개)로, 롯데마트에서 1년 동안 판매되는 등산스틱 갯수인 3만5000개보다 많은 물량을 넉넉히 준비했다.

잠실점, 중계점 등 70개 점포에서는 롯데마트 PB 의류 브랜드인 베이직아이콘 매장에서 등산의류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등산바지와 티셔츠, 조끼가 각각 1만5800원에 균일가로 판매되고, 종류에 관계 없이 바지나 셔츠, 조끼를 3개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15%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강변점과 서울역점 등 89개 점포에서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등 5대 인기 등산 브랜드의 의류 및 등산용품을 3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 남성스포츠팀의 김성호 상품기획자는 "등산화와 배낭. 스틱은 등산에 필수적인 3대 용품으로, 올 봄에는 등산배낭을 저렴하게 판매한바 있다"며 "가을에는 등산스틱을 저렴하게 선보여 누구나 가격 부담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도현정 기자@boounglove > 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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