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쇼핑몰, '고객 편의집중' 위해 대대적 사이트 개편
[세계닷컴]
10~20대 대표 여성 의류 쇼핑몰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써니 쇼핑몰'이 사이트를 리뉴얼 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써니 쇼핑몰은 '나만의 이쁜 옷장'이란 아래 2005년 쇼핑몰을 오픈, 입소문을 타고 연매출 200억 원의 상위 쇼핑몰로 성장하였다.
◇ 인기를 끌고 있는 써니 자체 상품 |
많은 여성의류 쇼핑몰들이 자체 생산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상품 공급을 시도하고 있지만, 특히 써니 쇼핑몰은 소비자에게 '스타일'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티셔츠, 니트, 원피스 등의 기본 아이템에서부터 가방, 가발, 벨트 등의 패션 악세서리까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에 초점을 맞춰 스타일도 예쁘고 매치하기도 쉬운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 써니 쇼핑몰 리뉴얼 컨셉 = '손쉬운 상품 검색'
고객들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직접 상품과 가격을 찾아서 구매하려는 요구가 높아졌다. 따라서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검색창을 배치, 써니 쇼핑몰 어떤 페이지에서도 손쉽게 상품이나 회원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 캘린더를 배치해 진행 중인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이 이미지와 영문 폰트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상품 구매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깔끔한 한글 폰트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대대적 개편을 하였다.
◇ 개편된 써니 쇼핑몰 메인 화면 |
써니 쇼핑몰 김봉현 이사는 "개편된 내용 대부분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한 끝에 진행 된 것으로 개편 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써니 쇼핑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써니 쇼핑몰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대구 동성로에 오프라인 매장 'Ssunny'를 오픈 하였고 유, 무선에 상관없이 어떤 환경에서도 써니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어플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안신길 기자 ejourn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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