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단말기 집에서 등록된다

2011. 10. 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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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하이패스 단말기를 집에서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하이패스 단말기를 새로 구입하거나 양도 받으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단말기 판매 대리점을 직접 찾아가 등록이나 정보변경을 해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이패스단말기 고객직접등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 전자제품 판매점, 자동차용품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단말기를 구입해 개인 PC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단말기를 양도받았을 때에는 하이패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hipassplus.co.kr)에서 등록정보를 변경하면 된다.

 신규등록이 가능한 단말기는 내달부터 출시된다. 새 모델에는 개인용 PC와 연결이 가능한 포트와 케이블이 장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아패스 단말기 신규등록과 정보변경 때 신청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말기 등록정보가 변경됐을 때에는 반드시 변경해야 통행료 오납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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