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 이하늬 술김에 이승효와 동침 아찔 러브라인 폭발
[뉴스엔 유경상 기자]
만취한 김연정(이하늬 분)이 장비(이승효 분)의 방에서 동침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연출 오현창 이민우) 86회에서 김연정은 장비와 함께 밤을 보냈다.
만취한 김연정은 장비의 방에서 깨어나 자신의 상황을 알고 경악했다. 김연정은 장비의 침대에서 장비는 맨바닥에서 자고 있었다. 김연정은 다짜고짜 장비에게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 맞냐, 나중에 이런 일로 발목잡지 마라"고 성냈다.
침대에서 내려오던 김연정은 장비를 밟고 넘어졌다. 장비의 얼굴 위로 김연정의 얼굴이 겹쳐지며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장비는 "아무 일 없었다니까 서운해서 이러냐. 너무 들이대지 마라"고 눙쳤다.
김연정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화를 내며 집을 나섰다. 김연정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장비는 "밤새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네. 휴, 이제 한숨 자야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연정을 향한 장비의 속내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
이어 출근한 장비는 김연정을 찾아가 "술 한잔 더 하자. 사람이 밤을 같이 보냈으면 마무리도 해야 할 거 아니냐. 퇴근하면서 전화해라"고 청하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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