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TV 하이라이트]2011년 10월 6일

2011. 10. 5. 19: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 ■ 안녕 자두야(투니버스 오후 7시) = 19화. 어린이날을 맞아 자두 아빠가 식구들을 위해 치킨을 사준다. 자두와 동생들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치킨에 한껏 신이 나서 맛있게 먹는다. 그런데 엄마는 먹지 않고 가만히 쳐다보기만 한다.

알고 보니 10년 전에 치료해 넣은 금니가 수명이 다 되어서 이가 아팠던 것이다. 엄마는 애써 고통을 참으면서 견딜 만하다고 하지만 자두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파하는 엄마가 걱정된다.

■ 애니메이션 ■ 스킵비트(애니맥스 오후 10시) = 7화. 신가이 감독에 대한 적대심에 루리코가 던진 한마디로 연기 테스트에 도전하게 된 쿄코. 루리코를 업고 언덕을 오르다 다친 다리의 통증을 참으며 연기를 시작한다. 별 기대 없이 바라보고 있던 렌도 그녀의 근성에 진심으로 상대해 준다. 루리코는 쿄코를 보고 신인 시절 자신의 열정적이던 모습을 떠올린다. 연기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는 쿄코에게 루리코는 100점 도장을 찍어준다.

■ 영화 ■ 베니싱(캐치온 오후 11시) = 대정전이 있던 다음날 루크는 거리 곳곳의 인적이 모두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둠이 덮쳐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72시간 후 그는 자가발전으로 유일하게 빛을 내는 술집을 찾아내고 그곳에서 다른 생존자들을 만난다.

이들의 공통점은 정전 당시 그들을 지켜주던 빛이 있었다는 것. 이들은 도시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남아 있는 빛도 점점 꺼져간다.

■ 다큐 ■ 미스터리 파일:여교황 조안의 실체(NGC 오후 11시) = 역사에서 지워진 여교황 조안. 하지만 그녀에 대한 전설은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왔고, 중세 역사책에는 실제로 여자 교황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교양과목을 가르쳤으며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진다. 조안은 남자로 가장하여 2년에 걸쳐 로마교황청 최고의 지위에 올랐다. 하지만 로마의 군중 속에서 출산을 하는 바람에 결국 여자임이 들통나고 말았다.

■ 오락 ■ 닥터 오즈 쇼 시즌2(엘르 엣티비 오전 8시) = 이번 시간에는 빈대 퇴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50년 전 사라졌던 이 해충이 요즘 다시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해충을 집에 들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방법과 세 가지 종류의 복통에 대한 응급대처법, 마지막으로 장에 좋은 세 가지 음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외화시리즈 ■ CSI 라스베가스 시즌11(OCN 오후 10시) = 9화. 호텔 발코니에서 한 남자가 속옷 차림으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은 호텔의 카지노에서 거액을 잃고 채무에 시달리던 남자라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자신의 방이 아닌 바로 옆방 발코니에서 떨어진 사실이 확인된다. 옆방에서는 오하이오에서 온 두 여자가 묵고 있었는데, 이들은 간밤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술먹는데 전화 "오빠, 뭐해"… 알고보니

▶ 감독 "13세 소녀와 성관계, 33년동안 후회…"

▶ 슈퍼주니어 1회 TV출연료가… 황당

▶ 서울공대 여학생들 "우리가 기생입니까"

▶ '돼지' 놀림받던 女… '화장술'로 인생역전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