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시즌2 제작된다

뉴스엔 2011. 10. 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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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하 사랑과 전쟁)이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0월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오는 11월 가을개편을 맞아 '사랑과 전쟁' 시즌2 제작을 준비중인건 맞지만 아직 구체적 사항에 대해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KBS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은 탓에 최대한 말을 아꼈다.

'사랑과 전쟁' 시즌2 제작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KBS 예능국이 담당하며 시즌1 PD들이 다시 프로그램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앞서 '사랑과 전쟁'은 지난 2009년 4월 17일 제 479회를 마지막으로 전격 종영됐다. 이로써 약 2년 6개월만에 프로그램이 부활하게되는 것이다.

한편 '사랑과 전쟁'은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됐던 옴니버스 드라마로서 이혼소송 중인 부부의 실화를 다뤘다. 이는 부부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된 탓에 선정적인 소재가 종종 등장, 권장 시청 연령을 만 19세 이상으로 뒀다. 그런가하면 '사랑과 전쟁'은 방송 개시 때부터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혼 찬반투표를 실시해 다음주 방송프로그램 말미에 결과를 알려 시청자의 드라마 의견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KBS)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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