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지창욱-유승호 오해풀고 손잡아 역모 숨통 끊었다

뉴스엔 2011. 10.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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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두축 지창욱 유승호가 손을 맞잡았다.

10월4일 방송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 28회에서는 옛 지기로 돌아온 여운(유승호 분)이 백동수(지창욱 분)와 힘을 합쳐 역모를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 백동수'에서 그동안 서로의 뜻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야했던 두 사람은 역모라는 명분 앞에 의기투합했다.

'무사 백동수'에서 역모를 계획했던 홍대주(이원종 분)는 먼저 동궁전에 있는 이산(홍종현 분)의 숨통을 끊으라는 지령을 여운에게 전달하는 한편 겐조(이용우 분)에게 만일을 대비시켰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무사 백동수'에서 홍대주 대신 백동수를 선택한 여운의 행동으로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무사 백동수' 홍대주는 계획이 틀어지자 미리 준비해둔 자객 100여명을 총동원해 동궁전으로 향하게 하지만 백동수가 지키고 있는 동궁전에 한발도 들이지 못하게 됐다. '무사 백동수' 여운은 1:100으로 힘겹게 대결을 펼치는 백동수를 도우며 그간의 오해를 털었다.

한편 '무사 백동수'에서 부상 이후 몸을 추스르고 입궐한 홍국영(최재환 분)은 이산에게 과거 사도세자의 죽음을 낱낱이 고하고 그 죽음의 원흉인 흑사초롱의 와해와 수장인 천주 여운의 목숨을 제거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혀 결말이 나는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긴장감을 팽팽히 형성했다. (사진='무사 백동수' 지창욱 유승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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