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악인 이원종 참수형에 시청률 상승 '부동의 1위'

뉴스엔 2011. 10.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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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무사 백동수'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월4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 28회는 전국기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회 방송분 15.3%에 비해 2.9%P 큰 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 22회는 11%로, 21회 방송분 10.9%에 비해 0.1%P 상승했다. KBS 2TV '포세이돈' 6회는 5.8%를 기록해 5회 방송분 7%에 비해 1.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무사 백동수'에서는 절대권력을 누렸던 홍대주(이원종 분)가 역모에 실패해 참수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수(지창욱 분)과 여운(유승호 분)은 힘을 합쳐 홍대주의 계략을 막아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 오랜만에 다양한 액션이 등장, 무협드라마 특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홍국영(최재환 분)이 세손에게 "흑사초롱의 천주인 여운을 죽이고 국본을 바로 세우라"고 청하는 모습이 등장해 또다른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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