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륙 강타한 수사드라마 '바디 오브 프루프' 국내 상륙

조신영 2011. 10. 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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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신영 기자] 2011년 미 대륙을 강타한 메디컬 범죄수사 드라마 '바디 오브 프루프'(원제 Body Of Proof)가 국내 안방 극장에서 방영된다.

'바디 오브 프루프'는 법의관 '매건 헌트'(데이나 딜레이니)가 시체 검시를 통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수사 시리즈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ABC에서 방송될 당시, 평균 시청자 1300만 명을 기록하며 2011년 상반기 신작 미드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대 히트작.

잘나가던 신경외과 의사에서 어느 날 기막힌 운명으로 '법의관'이 된 베테랑 여의사가 뛰어난 관찰력과 능력으로 흥미진진한 수사를 펼쳐간다는 것이 주요 줄거리다.

메가폰을 잡은 '넬슨 맥코믹'은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즈' '프리즌 브레이크' '하우스' 등을 감독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출을 자랑한다.

'바디 오브 프루프'는 총 9부작으로 케이블 TV OCN을 통해 오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CJ E & M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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