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연정훈 '뱀파이어검사' 1회부터 시청률 1위

2011. 10.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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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범죄수사극 < 뱀파이어 검사 > 가 첫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 뱀파이어 검사 > 는 평균 시청률 1.42%를 기록햇으며 대전지역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4%(AGB닐슨)를 돌파하기도 했다.

1회는 보육원에서 입양윽 기다리던 어린 소녀가 목에 뱀파이어에게 물린 것처럼 두개의 구멍이 난 채 피가 뽑혀 살해당한것으로 시작했다.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연정훈)은 죽은자의 피를 맛보면 피해자의 눈으로 살해당시 마지막 상황을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고 있다. 그가 이같은 능력으로 소녀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수사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범인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권력가의 여성이 아이의 피를 즉석에서 수혈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동차 추격, 유도자 폭발신 등 블록버스터급 액션신은 < 최종병기 활 > 의 김태성 촬영감독이 선보인 것으로, 재미 이외에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평도 받았다. 연정훈과 티격태격하는 다혈질 여검사 유정인역의 이영아, 연정훈과 콤비를 이루는 강력반 형사 황순범 역의 이원종 등 개성파 연기자들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회는 3일 오후 10시에 다시 볼 수 있다.

< 엔터테인먼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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