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연정훈 '뱀파이어검사' 1회부터 시청률 1위
OCN의 범죄수사극 < 뱀파이어 검사 > 가 첫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 뱀파이어 검사 > 는 평균 시청률 1.42%를 기록햇으며 대전지역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4%(AGB닐슨)를 돌파하기도 했다.
1회는 보육원에서 입양윽 기다리던 어린 소녀가 목에 뱀파이어에게 물린 것처럼 두개의 구멍이 난 채 피가 뽑혀 살해당한것으로 시작했다.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연정훈)은 죽은자의 피를 맛보면 피해자의 눈으로 살해당시 마지막 상황을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고 있다. 그가 이같은 능력으로 소녀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수사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범인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권력가의 여성이 아이의 피를 즉석에서 수혈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동차 추격, 유도자 폭발신 등 블록버스터급 액션신은 < 최종병기 활 > 의 김태성 촬영감독이 선보인 것으로, 재미 이외에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평도 받았다. 연정훈과 티격태격하는 다혈질 여검사 유정인역의 이영아, 연정훈과 콤비를 이루는 강력반 형사 황순범 역의 이원종 등 개성파 연기자들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회는 3일 오후 10시에 다시 볼 수 있다.
< 엔터테인먼트부 >
::블로그 글읽기::
[박경은의 'TV토크'] 연예계 최고 피부미인은 누구?
[김제동의 '똑똑똑'] 가수 이효리, 못다한 이야기
[박경은의 'TV토크'] '꽃미남'에서 '미친존재감'까지, 연예가 키워드
[대중문화웹진 POPPOP!!] 스타 광고모델은 무조건 OK?
[대중문화웹진 POPPOP!!] 아이유, 아이돌, 알리바이
[박성진의 軍이야기] 현빈과 송승헌의 신비주의
[유인경의 '수다의 힘'] 내가 길라임 엄마라면...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