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빠진 골프공 훔친 일당 검거

2011. 9.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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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골프장에 침입해 연못에 있는 골프공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지난 4월 23일 밤 11시쯤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 들어가 그물망을 이용해 연못에 빠져 있는 시가 120만 원 상당의 골프공 500여 개를 훔친 혐의로 50살 윤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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