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막판 폭풍 전개에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다음주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조정주 극본, 김정민 연출)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공주의 남자' 22회는 21.9%의 시청률(이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2회(22.7)보다 0.8% 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이날 '공주의 남자'는 이세령(문채원)과 김승유(박시후)를 추격 중이던 신면(송종호)이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정종(이민우)을 역모 혐의로 잡아들였다. 결국 정종은 멀리서 경혜(홍수현)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양대군(김영철)에 의해 처참하게 능치처참을 당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TV '지고는 못 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는 6.1%를 기록했고, SBS TV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는 14.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사진=KBS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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