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박시후, 오열 예고 "이민우 죽음 암시?" 궁금증 ↑

2011. 9.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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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공주의 남자' 박시후의 오열 장면이 예고됐다.

9월29일 방송될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 22회에서 김승유(박시후)는 가슴 아픈 오열 장면을 펼쳐낼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주의 남자' 21회에서 김승유는 정종(이민우)과 함께 수양대군(김영철)을 제거할 마지막 거사를 계획했다. 이를 위해 정종의 유배지에 들이닥친 신면(송종호)를 향해 승유가 활시위를 당기는 순간, 한성부 군사들에게 잡혀들어 온 세령(문채원)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끝이 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김승유의 눈물이 예고되면서 '공주의 남자' 엔딩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네티즌은 "설마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인가", "정종의 죽음으로 인해 우는 것 같다"며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승유의 오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 지쳐있지만 끝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유의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9월29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공주의 남자' 2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KBS 2TV '공주의 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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