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살거야' 신예 윤세인 알고보니 김부겸 의원 딸 '왜 숨겼나?'

뉴스엔 2011. 9. 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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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예 윤세인이 국회의원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세인은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연출 홍창욱)에서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온갖 집안 문제를 감당하고 있는 나아라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문영남 작가 작품에 주연급으로 데뷔한 윤세인은 영화, 드라마, CF가 전무한 그야말로 생초짜 신인이다.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프로필이 전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인물.

윤세인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둘째 딸로 본명은 김지수다.

재야 운동권 출신인 김부겸 의원은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으로 16대부터 18대까지 3선의원이다.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 위원,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문영남 작가의 새로운 신데렐라로 데뷔한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오디션 과정에서도 정치인인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이야기를 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명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제작발표회 당시 "문영남 선생님이 항상 젊은 신인들을 많이 쓰신다. 오디션을 통해서 발탁됐는데 감독님, 관계자분들, 작가님이 저의 뭔가를 보셨는지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데뷔작에서 주연을 꿰찰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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