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중학교, 독도 동아리 전국 첫 창단
이경환 2011. 9. 29. 13:02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발산중학교는 전국 최초로 학교 동아리 독도사랑회를 26일 창단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소 독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온 발산중학교 연구부장 조성희 선생은 학생들과 독도체험 학습을 위해 독도홍보관을 방문하면서 길종성 관장과 독도열정에 공감대를 형성, 교내 독도동아리를 창단하게 됐다.
독도동아리 학생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독도 홍보 캠페인과 매년 8월 울릉도, 독도 국토순례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나눔의 집을 찾아 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봉사활동도 벌일 방침이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안일홍 발산중학교 교장은 "10여년 간 독도지킴이 활동을 해 온 길종성 관장의 독도사랑에 박수를 보낸다"며 "독도 동아리로서 모범을 보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길종성 관장은 "나라를 사랑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학교와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학생"이라며 "독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과 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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