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시청률 하락, 첫방송 이후 가장 낮아 '아쉽네'

박진영 2011. 9.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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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진영 기자] SBS TV '보스를 지켜라'가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17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의 14.1% 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보스를 지켜라'는 12.6%의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수목극 중에서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지성 분)은 노은설(최강희 분)에게 "개점할래"라고 말했지만, 아버지 차회장(박영규 분) 때문에 꽤 긴 시간 동안 그녀를 떠나 있었다.

내내 차지헌을 기다리던 노은설은 오기가 발동해 직장도 그만두고 다시 88만 세대로 귀환했다. 그러던 중 차지헌과 재회한 노은설은 그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또 비서가 됐다. 그리고 차지헌은 많은 기자들 앞에서 노은설을 좋아한다고 공개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22.7%를, MBC TV '지고는 못살아'는 5.6%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TV '보스를 지켜라'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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