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소시' 스윗리벤지, 길거리 공연 뜨자마자 '북새통'

2011. 9.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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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홍대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그룹 스윗리벤지의 길거리 라이브가 화제다.

스윗리벤지는 지난 17일 연세로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깜짝 거리공연을 펼쳤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11 글로벌 캠페인송 주인공으로 낙점된 스윗리벤지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기부 이벤트서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스윗리벤지는 캠페인송인 '데니즌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여 많은 시선을 받았다.

특히 홍대의 소녀시대로 유명한 스윗리벤지는 별명답게 연세로에 나타나자마자 순식간에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그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훌륭한 연주실력과 미모로 남학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보컬 김소영,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 스윗리벤지는 지난달 25일 데뷔앨범 'RULE BREAKER(룰 브레이커)'를 발매하고 방송과 공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 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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