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최민수 장렬 죽음 불구 시청률 하락

2011. 9.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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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무사 백동수'가 최민수의 최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6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25회는 전국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회 18.5%보다 1.4%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무사 백동수'를 뒤쫓고 있는 '계백' 19회는 지난 18회 12.8%보다 1.0%P 하락해 11.8%로 나타났다. KBS2TV '포세이돈' 3회는 6.4%로 지난 2회 7.1%보다 0.7%P 하락했다.

이날 '무사 백동수'는 천(최민수 분)의 최후를 담았다. 천은 홍대주(이원종 분)에게 잡힌 진주(윤소이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졌다.

이미 홍대주는 자신의 수하들을 대기해 놓은 상황. 천은 이미 여운(유승호 분)과의 승부로 부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날아오는 화살을 자신의 몸으로 방어하며 묵묵히 진주를 지켰다. 살수를 울부짖었지만 그의 최후는 진주를 위한 것이었다.

한편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은 김연우, 김조한, BMK, JK 김동욱, 고영욱이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10.2%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그룹 카라가 출연한 KBS2TV '안녕하세요'가 8.4%, 이동욱이 등장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4%로 집계됐다.

사진='무사 백동수'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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