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국립공원에서 등산화 수선·살균 무료 서비스

이재설 기자 2011. 9.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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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가을 등산철을 맞아 오는 11월 13일까지 매 주말마다 주요 국립공원을 순회하며 등산화 무료 수선 및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K2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0회차를 맞은 이번 'K2 산행안전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속리산, 주왕산, 내장산 등 등산객들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을 9주간 순회하며 진행된다.

K2는 캠페인 기간 동안 주요 국립공원의 등산로 입구에 이동식 대형 정비 센터를 설치해 브랜드에 상관없이 다양한 등산화 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정비기사가 상주하며 간단한 접착이나 발수 처리, 등산화 끈 및 깔창 교환을 해주는 등산화 무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살균 처리기를 이용한 등산화 살균 서비스와 등산화 청결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파라솔 쉼터를 설치하고 등산화 손질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가족 단위 등산객을 위한 캐릭터 인형과의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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