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시청률 동반하락, 최민수 사망 최후 '무사백동수' 1위 지켰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 26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 25회는 전국기준 1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4회가 기록한 18.5%에 비해 1.4%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 19회는 11.8%로, '계백' 역시 18회의 12.8%에 비해 1.0%P 하락했다. KBS 2TV '포세이돈' 3회 또한 6.4%로 2회 7.1%에 비해 0.7%P 하락했다.

한편 이날 '무사 백동수'에서는 천(최민수 분)이 사망했으며 조선제일검이 된 백동수(지창욱)와 새롭게 천주가 된 여운(유승호)의 본격 대결이 예고됐다. '계백'에서는 은고(송지효)가 정인 계백(이서진)을 버리고 권력을 택했으며 '포세이돈'에서는 특공대 팀장 강은철(정윤호/유노윤호)의 과거가 드러났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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