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초등학교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의 운영
이승표 2011. 9. 26. 17:08
【경주=뉴시스】이승표 기자 = 경북 경주의 신라초등학교(교장 진호생)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의 운영에 들어가 주목을 받게 됐다.창의 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는 교육과정과 인사, 재정운영 등의 자율성을 토대로 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학습이 부진한 학생지도를 위한 진단과 학습, 평가와 피드백의 전 과정에서 개인차를 고려한 학습활동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수업 중이나 방과 후 '학력도움교실'에서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생의 요구로 '학습보조인턴교사'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교재 준비와 교육활동, 그리고 방과 후 수업에 따른 간식 제공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있어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의 운영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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