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못찾겠다 꾀꼬리' 조용필 흡족미소, 가수들 전율(나는가수다)

뉴스엔 2011. 9. 25. 19: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김경호가 조용필의 얼굴에서 미소를 이끌어 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조용필 스페셜이 진행됐다. 조용필의 곡으로 경연을 준비하는 중간평가가 시청자에게 전해졌다.

김경호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열창했다. 얼굴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조용필의 물음에 답할 때는 목소리가 떨릴 정도였다.

김경호는 열창했다. 듣는 이들이 전율을 할 정도였다. 특히 "얘들아~"하는 부분에서는 가수들이 감격한 표정이었다. 조용필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쳤다. "바이브레이션 폭을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 반정도만 줄이면 좋겠다"는 평가를 했다.

김경호는 "나는 80년대 메탈 스타일이다. 당시 바이브레이션 굴곡이 크다. 그런데 그걸 줄여달라는 것이다. 옳은 지적이다"고 했다.

박정현 기자 pch46@

'우결' 김원준 복근 탄탄-박소현 섹시어깨, 서로 흐뭇 미소 '무한도전' 정준하 "이것들이 미쳤나" 통쾌한 욕설 이유는.. 김태호PD "거친표현 순화, 녹화 분위기 어색했지만.." 심경고백 브아걸 MR제거 식스센스 라이브 후덜덜 "완전 작정하고 나왔다" 네티즌 경악 박민영 "남자친구 이민호와 소파키스, 성사되지 못해 화났다" 깜짝발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