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행' 안나 파킨 폭풍성장 "엑스맨 나온 배우 맞아?"

뉴스엔 2011. 9.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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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리 기자]

'아름다운 비행' 안나 파킨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 눈을 사로잡았다.

안나 파킨은 지난 1996년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에이미 앨던 역으로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당시 안나 파킨은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의 한 시골마을로 떠난다. 이후 숲에서 버려진 기러기알을 발견해 집으로 가져와 부화에 성공하고 기러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후 안나 파킨은 2000년 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엑스맨'에서 안나 파킨은 신체 접촉을 통해 다른 사람의 능력을 흡수하는 로그 역의 마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4년 만에 어린시절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숙녀가 돼 나타난 것.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대박이다", "오랜만에 TV에서 '아름다운 비행' 해줘서 봤는데 '엑스맨' 로그인 줄 모르겠더라", "'아름다운 비행'도 '엑스맨'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듯", "외국 배우들은 폭풍성장하면 분위기 확 바뀌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 25일 EBS에서는 추억의 명화 '아름다운 비행'을 방송해 네티즌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사진=위 영화 '아름다운 비행', 아래 영화 '엑스맨')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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