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이야기.. '당신 참 예쁘다' 연장.. 수애 아역..

2011. 9.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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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안테나

■ '현기증' 황당하고 극적인 실제 이야기 선보여

KBS가 22일 황당하고 극적인 실제 이야기를 전하는 <현기증>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 2TV <현기증>은 '현장' '기록' '증언' 등 세 단어의 앞 글자를 따 프로그램 제목을 만들었다. 현실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황당한 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기록하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기획의도가 담겼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0년 전 일본의 한 유락촌에 구호센터 사무실을 차리고 2만 여명의 생명을 구한 남자를 만나본다.

■ '당신 참 예쁘다' 시청자 성원에 15회 연장

MBC 아침극 <당신 참 예쁘다>(극본 오상희ㆍ연출 김우선)가 15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 <당신 참 예쁘다>의 여자 주인공인 배우 윤세아는 21일 '대본 열공 모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 미혼모지만 설탕공예가라는 꿈을 이룬 당찬 고유랑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윤세아는 "오랜 작업으로 다들 많이 지쳐있지만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신 참 예쁘다>는 135회로 10월 7일 종방된다.

■ 한보배 '천일의 약속'서 수애 아역으로 출연

아역 출신 배우 한보배가 21일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ㆍ연출 정을영)에 캐스팅됐다. 한보배는 배우 수애(서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서연은 다섯 살 때 부모님을 잃었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고등학생 때부터 생업 전선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한보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며 "평소 존경하던 배우의 아역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충격적인 방송·연예계… 더 적나라한 실상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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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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