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지켜라' 최강희 내부고발자 소문 일파만파 '대기발령'

뉴스엔 2011. 9. 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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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노은설(최강희 분)이 내부고발자 누명을 썼다. 소문이 점점 퍼지기 시작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15회에서는 검찰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차지헌(지성 분)은 부친 차회장(박영규 분)에게 "그렇게 예뻐하던 노은설과 왜 헤어지라는 거냐"고 물었다. 차회장은 "네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비리문건이 있었고 그걸 노은설이 알았다. 검찰 조사 들어갔다. 각오하고 있어라"고 밝혔다.

차지헌이 "그 문서 유출을 노은설이 했다는 소리냐"고 묻자 차회장은 "정확한 정황은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하지만 차회장은 노은설에게 분노해 노은설을 대기발령 냈다. 장비서(김하균 분)는 노은설에게 "분란 그만 일으키고 발령 날 때까지 조용히 자택에 있어라"고 명령했다.

검찰 조사가 시작됐고 사내 노은설이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났다. 비서실까지 소문이 퍼졌다. 차무원(김재중 분)은 "그런 소문을 막으셔야 할 분들이 이렇게 부화뇌동해도 되냐"며 "노은설씨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고 했다.

서나윤(왕지혜 분)은 제 모친 황관장(김청 분)이 차회장을 고발했으며 노은설을 내부고발자로 몰았다는 것을 알고 죄책감을 가졌다. 차무원 역시 제 모친이 얽혀 있음에 죄책감을 숨기지 못했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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