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지성 향한 애틋한 '폭풍 백허그'

2011. 9. 21. 2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희가 지성을 향해 애틋한 폭풍 백허그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 '보스를 지켜라' 15회 방송분에서는 은설(최강희 분)이 자신의 집 앞 계단에서 무원(김재중 분)이 보는 와중에 지헌(지성 분)을 백허그하며 눈물보이는 모습을 그려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중순 은설집으로 설정된 성북동의 계단에서 촬영됐으며 당시 극중 은설역 최강희는 무원역 김재중을 뒤로 하고는 지헌역 지성을 향해 달려가 뒤에서 끌어안았지만 그러한 최강희를 지성은 무표정한 채로 그녀의 포옹을 받아들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당시 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 십 여명의 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팬들은 제작진을 향해 "최강희씨가 우는 이유를 알려 달라","지성씨와 최강희씨의 사이가 않좋아 진거냐?"는 말과 함께 "강희씨가 달려와서 지성씨한테 폭풍처럼 포옹하는 장면이 너무 로맨틱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보스'에서 그동안 '기습키스'와 '난간키스', '이마키스'등으로 사랑을 전해온 지성과 최강희가 나누는 '폭풍백허그'는 21일 15회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딸기 아이스크림 호평, 잔잔함 감동.. "눈물이 멈추지 않아"'슈퍼스타K3' 탑스타-김소영-예리밴드 편집논란 진실은?청춘합창단 소년원 공연, "진심 전달한 노래, 감동으로 빛나"노홍철 홍카 폭발, 네티즌 "애마 아니다" 증거 포착예리밴드 편집 논란,헤이즈 "의견충돌 사실...진실 밝혀지길"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