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김조한, 복잡한 친척 사이 "셋째 고모부 조카의 남편"

전아람 기자 2011. 9. 21. 07: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과 김조한이 특별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다 가수다 스페셜에 출연한 성시경은 "김조한과 비록 촌수를 세기 복잡하지만 먼 친척사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김조한은 셋째 고모부 조카의 남편"이라며 김조한과 친척사이임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촌수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모르는 척해도 될 정도로 멀다"며 "아버지 누나 남편의 조카의 남편"이라고 말해 복잡한 관계임을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김조한의 첫인상에 대해 "김조한의 첫인상은 잊을 수 없다"며 "나와 같이 노래를 부를 때 '아~아~'라고 코러스를 넣는 부분에서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조한은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원래 자신의 곡이 될 뻔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니콜 영상편지, "유승호 좋아한다" 당당하게 호감 표시

'승승장구' 이문세, 녹색 스키니진으로 패션센스 발휘 "지드래곤, 기다려라!"

'하이킥3' 강승윤, 1회 이어 2회에서도 출연 불발 '누리꾼 애타'

이지선 결혼, 외국계 금융기업 이사와 '10월 화촉'

서태지는 되고 이지아는 안된다? 컴백 둘러싼 이중시선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