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김조한, 고모부 조카의 남편..아무관계 아니다" 외면

뉴스엔 2011. 9. 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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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알고 보니 김조한과 친척 관계였다.

성시경은 9월 20일 SBS '강심장'에서 김조한과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셋째 고모부 조카의 남편이다"고 뜬금없이 폭로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촌수가 어떻게 되는 것이냐" 묻자 성시경은 "따지고 보면 아무 관계도 아니다. 모르는 척 해도 되는 사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버지 누나 남편의 조카 남편이다. 군대 용어로 그냥 아저씨다"고 밝혔다.

이에 김조한은 성시경의 첫 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그냥 키 컸다"고 짧게 대답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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