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연봉 9800만원, 지경부 산하 '톱'

정진우 기자 2011. 9. 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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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국감]60개 산하기관 연봉 분석..한국전력거래소 8200만원 9위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지식경제부 국감]60개 산하기관 연봉 분석...한국전력거래소 8200만원 9위]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해 직원들에게 평균 9800만 원의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지식경제부가 박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 중 지난해 직원 연봉이 8000만 원 이상인 곳은 10개에 달했는데, 기계연구원이 9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각각 9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8800만 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8600만 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8500만 원, 한국전력기술 8300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사상 초유의 전국적인 정전사태와 관련 있는 한국전력거래소는 8200만 원으로 60개 기관 중 9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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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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