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무직자 소액대출로 안정된 생활을..
"큰 금액도 아니고 무직자라서 소액대출도 눈치가 보여요. 그런데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무직자 대출이 가능한 곳 자체도 얼마 없으니까요.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힘들고…당장 생활비는 없고…정말 진퇴양난이예요."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대졸이상 실업자는 34만 6천명으로 2000년 들어 통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만큼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대학 졸업자는 늘어났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 대기업은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기만 하는 가운데, 대졸청년의 체감 실업률이 20%를 육박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9일 기획 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졸 이상인 청년 약 159만 명 중 실업자와 취업준비자, 취업 애로층이 30만명이 넘는 19.3%를 기록했다. 이것은 2005년 15.1%에 비해 체감실업률이 4%이상 증가한 것이다. 현재와 같은 높은 대학진학률이 지속될 경우 오히려 이러한 고학력자 구직난은 오히려 더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이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서울 및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 후 각종 고시 공부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또는 기술관련 자격증 준비를 하는 무직자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이들은 실질적으로 소득이 전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당장의 생활비가 절실한 무직자들에게 생활의 안정을 위해 무직자대출을 추천할 수 있다.
대부분 대출이라고 하면 복잡한 절차라는 판단과 신용에 대한 자괴감 때문에 으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특정한 수입원이 없는 무직자의 경우에는 더더욱 생각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무직자 소액대출 등의 무직자 대출이 가능한 곳이 있다
제 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 허가업체 도움론의 한 관계자는 "학생 신분으로 대출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서 자신의 신청조건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별하기란 솔직히 쉽지 않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식 허가업체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최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도움론은 무직자 소액대출 이외에도 재학생을 위한 등록금 및 학자금 대출 상품, 졸업생대출, 취업자금대출, 무직자대출, 대학생대출, 여성대출, 직장인대출, 대환대출 등의 상품도 제공하고 있어 실시간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도움론 무직자 대출은 홈페이지( www.doumloan.co.kr)를 통해 언제든지 신용조회가 남지않는 상담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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