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추석연휴에도 월화극 1위
신상미 2011. 9. 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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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무사 백동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 24회는 16.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23회가 14.8%를 기록한 것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 중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무사 백동수`에선 위암으로 죽어가는 김광택(전광렬 분)이 백동수(지창욱 분)에게 조선의 제일검이라고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백동수가 인(박철민 분)에게 붙잡혀간 황진주(윤소이 분)를 구해냈으며, 세손을 둘러싸고 백동수와 여운(유승호 분)의 대결이 예고되기도 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계백`은 11.6%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동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추석특선영화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2부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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