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필리핀, 현지 공동체 지원 위해 G-팀 발촉

유은선 2011. 9.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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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필리핀)=BW/뉴시스】

-- 소셜행동 웹사이트, 필리핀 전역의 조직체 지원하는 현지 캠페인 출범으로 해외로 범위 확대--

그루폰 필리핀(Groupon Philippines, http://www.groupon.ph)은 그루폰의 자선기관인 G-팀 필리핀(G-Team Philippines)의 발촉 소식을 11일 발표했다. G-팀 필리핀은 교육과 카운슬링을 통해 필리핀내 HIV/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확산 방지가 목적인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캠페인을 출범시켰다.

이 캠페인은 9월 11일 일요일에 생방송되며,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 지원을 촉진해 국내 HIV 감염건수 증가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P100, P400, P1000 단위로 점차 증가하며 공약금액이 모집될 것이다. 또한 프렌지 콘돔(Frenzy Condoms)은 콘돔이 필요한 시민에서 현물로 콘돔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패티 허버(Patty Huber) G-팀 총괄자는"G-팀 필리핀은 G-팀의 해외시장 진출은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앞으로 G-팀의 미션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해, 새로운 조직체와 소비자에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니빈 그라시아 파타칸(Ronivin Garcia Pagtakhan)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그루폰 G-팀의 시민파워(people power) 모델을 활용해 필리핀내 HIV/AIDS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돼 기쁘다"면서 "필리핀에서 G-팀을 대변하는 첫 번째 조직체가 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이어 말했다.

2008년에 그루폰은 집단행동과 기금모집을 촉진하는 플랫폼인 '더 포인트'(The Point)에서 발전해 분리됐고, 차차 자선활동의 전통을 G-팀으로 전달했다. 그루폰은 쇼핑객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가운데, G-팀은 현지 업체들을 집중 소개해 거주하는 도시 내 소비자들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그루폰이 개척한 공동 액션-바이-티핑(action-by-tipping) 포인트 모델을 통해 강화된 지원으로 G-팀 캠페인은 학용품공급 키트를 만들기 위한 기금모집 등 조직체의 특수 니즈에 따라 고안되지만, 특정 숫자의 사람들이 참여를 동의할 때만 실시된다. 미션중심적인 조직체가 G-팀에 가입하는 데는 전혀 비용이 들지 않으며, 수익 전액은 특정 명분의 지지에 바로 사용된다. 이 혁신적인 기금 방식으로 북미 전역의 조직체에 1200만 필리핀 페소 이상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G-팀과 공약 지원에 대한 상세정보는 9월 11일 현지시간 정오부터 www.groupon.ph에서 확인할 수 있다.▲ G-팀(G-Team)에 대하여

2010년 7월 시카고에서 설립된 G-팀은 북미와 해외 3개 국가의 50 여개 시장에서 매주마다 현지 캠페인을 펼쳐, 그루폰 이용자들이 좋은 일을 하고, 즐겁게 살고, 각자의 공동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돕는다. G-팀은 가치있는 목적을 위한 지지를 모으고, 공동체에 가시적인 결과를 창출하도록 집단적인 행동을 취한다. G-팀과 G-팀의 일원이 되기 위한 상세정보는 http://www.groupon.com/g-t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루폰 가입은 http://www.groupon.ph에서 가능하다.

▲ 그루폰(Groupon)에 대하여

2008년 11월 시카고에서 설립된 그루폰은 45개 국가에 할 거리, 먹거리, 볼 거리, 살 거리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거래 기회를 매일 제공한다. 그루폰은 공동구매 파워를 이용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며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 기회를 제공하며, 매일 전세계에 1000여 건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지역별 최고의 거래정보는 http://www.groupon.p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The Love Yourself Project )에 대하여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는 주로 교육과 카운슬링을 통해 필리핀 청소년과 취약인구를 대상으로 HIV/AIDS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의 트위터 쇼티 어워즈 간호사(Twitter Shorty Awards Nurse of The Year) 수상자인 로니빈(빈) 그라시아 파타칸(Ronivin (Vinn) Garcia Pagtakhan)가 창설한 빈 애드보커시(VINN Advocacy) 그룹의 첫 프로젝트다. '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는 필리핀 토크 진행자로 유명하고 유엔인구기금 대변인으로 활약하는 보이 아분다(Boy Abunda) , 리사 혼티베로스(Rissa Hontiveros, Akbayan) 악바얀 의원, 파울로 아벨리노(Paulo Avelino), 로코 나시노(Rocco Nacino) 등의 배우가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정보는 http://www.loveyourself.p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그루폰 필리핀(Groupon Philippines)리치몬드 에제 에스콜라(Richmond Ezer Escolar), 최고마케팅담당자+63917-5698463richmond@groupon.ph

또는나를 사랑하자 프로젝트크리스 라그만(Chris Lagman), 대외협력담당자chris@loveyourself.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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