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오 나의 여신님' 귀신논란 "왠 여자목소리가.."
2011. 9. 8. 14:55
가수 성시경의 신곡 '오 나의 여신님'이 귀신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노래 '오 나의 여신님'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의문의 여성 목소리로 인해 귀신논란이 제기 되고 있다.
성시경의 노래 '오 나의 여신님'이 귀신논란을 제기 된 것은 실제 노래 중간 간주 부분에 희미하게 들리는 여자 목소리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허밍 소리인가?", "목소리가 아이유 같기도", "녹음실 귀신인가..대박나겠다", "왠지 소름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이유가 피쳐링을 한 적도 없고 여자 목소리를 넣은 적도 없다" 라며 "녹음 당시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시경의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5일 발매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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